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명상록#스토아학파#서양철학 명상록1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명상록은 삶의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는 글입니다. 로마의 마지막 황제가 쓴 책이지만, 많은 겸손함이 묻어 있는 책입니다. 아우렐리우스는 서기 121년에 로마의 명문가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가 일찍 사망하여, 고모부의 양자가 되었고, 그때부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우렐리우스가 황제였던 시기에는 로마의 평화와 번영의 시대 였습니다. 명상록은 아우렐리우스가 황제 재위기간 동안 국장을 수행하며 격은일, 전쟁을 하며 격은 일을 일기 형식으로 쓴 글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명상록은 철학적 사상이 담긴 내용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스토아학파의 도덕철학과 에픽 테토스의 가르침에서 나온 사상을 바탕으로 합니다. 아우렐리우스의 아내와 아들의 죽음, 동생의 죽음을 겪.. 2023. 8. 31. 이전 1 다음